김나영, 갑작스러운 폭설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더 신나보이는 엄마
기사입력 : 2024.11.28 오후 1:38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급 휴교, 애들이 학교를 안갔다"라며 폭설 탓에 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화사한 분홍빛 패딩을 입고 장갑과 귀마개까지 겨울 패션을 풀착장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눈 위를 뛰노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들 못지 않게 신난 김나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얼굴이 웃고 있네요", "엄마가 재미있게 놀아줘서 다들 좋겠다", "어머니 표정이 제일 밝아 보여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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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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