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쇼케이스 / 사진: 플레디스 제공
TWS가 인기 비결에 대해 밝혔다.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싱글 1집 'Last Bell'(라스트 벨)로 컴백하는 TWS(투어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TWS는 올해 초 '첫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최근 '2024 MAMA AWARDS'에서도 신인상을 포함한 2관왕에 오른 소감을 묻자 지훈은 "저희의 것이 아닌, 플레디스 식구분들과 42들이 저희한테 준 선물 같다"라며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무대에 있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영재는 "컴백 전부터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인기 비결로는 "멤버들 모두 웃는 얼굴을 하고 무대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아낌없이 분출했다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유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다들 무대에 대한 진심이 가득한 단단한 마음을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또 저희가 서로를 생각할 때 나오는 끈끈함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인기를 체감한 순간도 있는지 묻자 경민은 "최근에 좋은 기회로 대학 축제 무대에 설 수 있었는데 학생분들이 같이 따라 불러주시는 것을 보며 실감을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TWS의 첫 싱글 'Last Bell'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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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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