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깜짝 출산' 알린 문가비 아이 친부였다…양육 책임 지기로
기사입력 : 2024.11.24 오후 9:19
사진; 픽콘DB, 문가비 인스타그램

사진; 픽콘DB, 문가비 인스타그램


정우성이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아빠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24일 디스패치는 문가비가 지난 3월 출산한 사내 아이의 친아빠가 정우성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처음 만남을 가진 뒤 가까운 사이로 지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디스패치는 정우성이 새 생명을 얻게된 것에 기뻐하고 아이의 태명도 지어줬지만, 결혼을 전제로하는 만남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다만 정우성 측은 "아버지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양육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평범한 행복을 위해 용기를 냈다"라며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축하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해요.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한 이 작은 아이와 함께 지금처럼 이렇게 발 맞추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 볼게요"라며 엄마로서의 각오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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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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