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단발 여신 온다…이민정 "내일 긴 머리 잘라, 잘가"
기사입력 : 2024.11.23 오전 9:06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긴 머리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제 내일 이 긴 머리 잘라"라며 "잘가 머리카락들아"라는 글과 함께 긴 머리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러블리한 자태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떠나보낸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과거 단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인 만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최근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 김소연, 하의 안 입은 줄 알았어…팬츠리스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 자랑
▶ 키오프 나띠, 구멍 뻥 뚫린 의상에 선명한 가슴골…꽉 찬 볼륨감 자랑
▶ '아들맘' 손연재, 여전히 소녀 같은데…시스루 재킷에 고혹적인 분위기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