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가 러닝머신 위에서 지친 모습을 보였다.
22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갑자기 아플 때 몸무게 한 번씩 재보세요. 이유를 알게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민지가 러닝머신 위에서 지친 기색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지는 기계 위에서 빠른 속도로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그의 모습에 공감이 더해진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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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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