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김장하는 날을 공개했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호리 김장하는 날~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고무장갑을 끼고 여러사람과 함게 김장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절임배추를 쌓아놓은 모습에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과 결혼,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촬영 목표인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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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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