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새 드라마 '괴리와 냉소'를 홍보하는 글을 게재하며, 웨딩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특히 그는 해시태그로 '눈부심 이슈'라며 촬영에 고충(?)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한승연은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뒤 화사한 머리 장식을 착용, 단조로운 오프숄더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승연은 깊은 쇄골과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하며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괴리와 냉소'는 '프로 관종'이 되고 싶은 아마추어 관종 오괴리와 프로 손절러 안냉소가 금남아파트에 입주해 괴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로 오는 22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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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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