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일리 인스타그램
에일리가 최시훈과 다정한 분위기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일리입니다!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최시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에일리는 약 1년여 간 교제해 온 최시훈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인물이다.
사진 속 최시훈과 에일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일리는 "어제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라며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습니다"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내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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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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