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계정을 돌려줄 것을 호소했다.
2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범이 계정 돌려주란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코리아 계정을 태그로 걸었다. 제이쓴이 공개한 사진에는 '연준범님, 회원님의 계정이 일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인스타그램은 기본적으로 만 14세 이상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계정을 부모가 관리하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경우, 계정 사용이 중지되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의 계정의 프로필을 가족 사진으로 바꿔뒀음에도 계정 사용 중지 알림을 받게 됐다.
한편, 메타는 내년 1월 '10대'들을 위한 계정을 한국에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부모가 관리 감독하며, 비공개 계정으로 설정된다. 딥페이크 범죄 등의 심각성을 감안해 팔로잉 관계가 아닌 사람이 보내는 DM(개인 메시지)도 제한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현재 제이쓴과 홍현희가 관리하는 아들 연준범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복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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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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