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미국인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 출연해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성민 부부는 결혼 13년 차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임성민은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도 하고 껴안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매일 그런다”며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전한다. 기념일에 남편과 카드를 주고받는다는 임성민. 그녀가 공개한 남편 마이클의 결혼 13주년 기념 손 편지를 읽고 MC 오지호는 “이런 건 빨리 패스해야 한다(?)”며 “전국 남편들이 이런 영상 나올 때마다 채널이 돌아간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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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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