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은채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옥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채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keep warm!)"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채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블랙 가죽 재킷에 볼드한 베이지톤의 목도리를 두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 속에서 '옥경 선배'같은 멋있고 예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년이'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11화가 방송되며, 17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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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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