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TXT·제베원 컬래버 무대"…'BIG BLUR' 콘셉트 예고한 '2024 마마 어워즈'
기사입력 : 2024.10.29 오후 1:31
사진: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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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마 어워즈'가 올해도 다양한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2024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 What is Real?'을 콘셉트로 내세워 다양한 음악, 문화, 취향 등 모호해진 경계 속 융합돼 탄생한 '세상에 없던 New Thing'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신혜 CP는 "이러한 콘셉트에 걸맞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있다"라며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는 보이 그룹들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리고 제로베이스원이 하나의 밴드를 결성했다. 어떤 멤버가 어떤 악기와 함께 등장할지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들 밴드가 선택한 곡은 과거로 타임슬립해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다며 "일본 양일간의 오프닝 무대에서 특징적인 콘셉트를 담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먼저 첫날 공연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씨가 다양한 로봇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 오프닝 무대를 테마스테이지로 선보이게 됐다. 또 (여자)아이들은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메가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슈퍼, 원더, 시네마틱 스테이지로 명명될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7시(한국 시간 11월 22일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채널을 비롯해 Mnet K-POP, Mnet TV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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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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