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제공
'2024 마마 어워즈'를 맡게 된 윤신혜 CP가 지난 25년 역사를 돌아봤다.
2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이번 '2024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 What is Real?'을 콘셉트로 내세워 다양한 음악, 문화, 취향 등 모호해진 경계 속 융합돼 탄생한 '세상에 없던 New Thing'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된 '2024 마마 어워즈'는 올해 25년이라는 뜻깊은 역사를 맞이하게 됐다. 윤신혜 CP는 "25년 동안 K팝은 엄청난 성장을 했고, '마마 어워즈' 역시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동안 아이코닉한 신들이 많이 남았다"라며 2005년 MKMF 당시 보아의 무대를 비롯해 서태지, 지드래곤, 2NE1, 방탄소년단, 이효리, 세븐틴 등과 함께 재결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 카라 등의 무대를 언급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자 윤신혜 CP는 "아이코닉한 신에 대해 그동안 'MAMA'를 함께 했던 분들과 뽑았는데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를 꼽기보다는, 아무래도 시상식이다 보니까 첫 대상을 받게 되는 아티스트 분들의 소감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면서 데뷔부터를 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함께 중계차에서 보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7시(한국 시간 11월 22일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채널을 비롯해 Mnet K-POP, Mnet TV 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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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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