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안은진과 덱스가 커플화보 속 남매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 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사랑’, 배우 엄태구&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오마이걸 미미&아이브 안유진의 ‘우정’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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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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