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리츠웨이, 굿뉴스닷컴 제공
배우 김우석(28)과 강나언(2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뉴스1 측이 "김우석과 강나언은 '0교시는 인싸타임' 인연을 계기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특히 김우석이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오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29일 열리는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김우석과 강나언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후 2019년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X1으로 활동했다. 이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드라마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스캔들', '구미호뎐 1938', '피라미드 게임'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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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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