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혜수, 김완선, 미나, 최은경 인스타그램
[나나, 팬티 노출된 줄 깜짝…과감한 패션에 한 번 더 깜짝]
◆김완선·김서형·최은경, 필라테스에 빠진 스타들사진: 김완선, 최은경, 김서형 인스타그램
김완선(55)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40kg 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매거진 '우먼센스' 인터뷰에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 등산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사과꽃' 활동 당시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파격 의상을 언급하며 "이 사진을 찍고 안 되겠다 싶어서 그다음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 김혜수, 김희애 인스타그램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관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중 운동을 찾는 스타도 있다. 김혜수(54)는 올여름 수중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물속에서 뛰고 있는 김혜수는 무더위를 피하면서 유산소와 관절까지 챙긴 운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평소 시간만 나면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도 공개한 그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엄정화TV' 캡처
최근 4kg를 감량했다고 밝힌 엄정화(55)는 요즘 복싱 삼매경이다.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서 엄정화는 "보통 운동을 계속하면 지루한데 이건 지루할 틈이 없다"라며 복싱을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하루에 복싱뿐만 아니라 줄넘기와 코어 운동까지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올해 52세인 가수 미나는 몸매 관리 끝판왕으로 꼽히는 스타 중 하나다. 2002년 '전화받어'로 데뷔할 당시부터 탱크톱을 소화하며 육감적 몸매를 뽐냈던 미나는 현재 더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다.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함께 있어도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미나는 꾸준한 헬스 트레이닝과 폴 댄스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365일 장착하고 있는 복근과 성난 등근육이 미나의 운동 열정을 입증한다. 근력에 유연성까지 겸비한 미나는 여전한 댄스 실력까지 뽐내고 있다.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50)는 고난도 요가를 소화할 만큼 요가에 진심인 스타다. 최근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그는 요가를 수련한지 8년이 됐다고 밝히며 요가 사랑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 요가로 다져진 복근과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운동 일지를 공개하며 요가 전파에 힘쓰고 있다.▶ 김세연 아나, 트임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탄탄 허벅지…반전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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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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