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김다예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 이모들"이라며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복이는 아직 생후 9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인데도 딸바보가 될것 같아요", "벌써 목을 가누는 신생아라니", "엄마랑 아빠랑 다 닮은 것 같아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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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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