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속사, 악플에 칼 빼들었다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
기사입력 : 2024.10.22 오전 11:34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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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가 악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 중이라고 전했다.

22일 NS enm(전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공지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어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NS enm은 고현정, 조인성, 신혜선, 문채원, 김하늘, 채종협 등 국내 유명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를 설립,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NS en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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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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