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네티즌들이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로 장원영, 임영웅, 존박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3위는 2,331(9%)표로 존박이 선정됐다. '슈퍼스타k2'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존박은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침착하고 친절한 태도와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첫 손님은 돈을 안 낸다는 스페인 문화에 영수증을 찢으며 센스 있게 대처해 호평받은 존박은 최근 신곡 'BLUFF'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외에 노홍철, 마동석, 백종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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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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