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2기 영수 인스타그램
돌싱 특집으로 진행된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영수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19일 '나는솔로' 22기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를 넘은 거 같아 글을 씁니다. 이 아이디 외에 다른 사이트 어디로도 '나는솔로' 22기 방영 이후로 글이나 댓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디엠으로 본인이 쓴 글(댓글)이 맞느냐, 계속 링크를 보내주시면서 욕을 같이 넣어주시는데, 이해합니다. 제가 읽어도 화가 날 정도니까요. 라방 때 언급할 사항이었습니다만, 20대 시절 같은 종교인임에도 각종 예배 강요에 못 이겨 헤어져, 이후로 지금까지 PTSD가 있어 타인의 종교에 대해 어떤 강요도 해본 적이 없고, 할 생각도 없고, 제 신안은 존중받기 위해서 타인의 종교를 먼저 존중하는 자세가 우선시되어야하니까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자신의 종교 생활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22기 영수는 "코로나 이후, 일요일 온라인 예배 한 번 외에 오랜만에 지인 뵈러 가끔 오프라인 교회에서 예배만 드렸던 저 입니다. 물론 방송상 인간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드려 실망감과 불쾌감을 드려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모습만으로 종교에 관해 사칭이나, 제 신앙관을 함부로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22기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23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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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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