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화려한 파티걸 면모를 선보였다.
1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ATNITE"라는 글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제니는 미국 LA에 위치한 Kia Forum에서 열린 잉글랜드의 싱어송라이터 Charli xcx의 공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브라운 색상의 민소매 베스트와 로우라이즈 스타일의 데님 팬츠로 착장을 완성한 제니는 찰리와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물론, 트로이 시반과도 다정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싱글 'Mantra'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제니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던 만큼, 해당 방송은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후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는데 블링크(팬덤명) 덕분에 1위라는 값진 선물을 받게 돼 정말 뜻깊고 감사하다. 어디서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전 세계에 계신 팬 분들 덕분에 요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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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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