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가 전신 쫄쫄이 패션도 완벽 소화했다.

17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오늘 훈련 잘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사이클 복장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완벽히 가꿔진 S라인 자태로 소화하기 어려운 사이클 의상까지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수 느낌 난다", "다치지 말고 화이팅", "꼭 해낼 수 있을거라 믿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진서연X유이X설인아X박주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무쇠소녀단'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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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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