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의 아내이자 배우 정시아가 딸의 명문 '예원학교' 합격 소식에 감격했다.
15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공주.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있는 값진 경험이 될거야"라는 글과 함께 '합격 통지서'와 연필 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고 덧붙이며 딸을 응원하는 엄마의 진심을 전했다.
한편, 백서우 양이 입학한 학교는 1966년 설립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립 예술 중학교이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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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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