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섹시 골퍼 안신애가 미모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ㅇㅌㅈ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고급 차량에 앉아 셀카를 찍는가 하면 승마에 도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광 피부를 자랑한 안신애는 화려한 의상부터 심플한 오피스룩,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룩까지 소화했다. 최근 돌연 골프 은퇴를 선언한 안신애는 여유로운 일상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퇴 아쉬워요", "아름다워요", "정말 좋아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안신애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투어에 나오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 아버지 옆에 있고 싶어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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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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