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빈 인스타그램

김수빈이 슬렌더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김수빈이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빈은 인도네시아 길리섬을 찾은 모습이다.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 끈 비키니를 입고 있는 김수빈은 맑은 바닷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썬베드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수빈은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핏 몸매를 가감 없이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짱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김수빈은 지난해 9월 배우 윤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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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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