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 인스타그램
아이브 가을이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8일 가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思い出が詰まってる｡"(나는 추억으로 가득 차 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길거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가을은 교복 스타일처럼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오버핏 화이트 반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단정한 스커트를 매치한 뒤, 목이 긴 양말과 단화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마치 학창시절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9월 도쿄돔에서 개최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약 11개월의 월드투어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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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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