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차 돌싱' 라이머, 부모님 앞 눈물 흘린 사연…혼자된 일상 공개 (미우새)
기사입력 : 2024.10.06 오후 5:05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프로듀서 겸 연예 기획사 대표 라이머의 혼자된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후 싱글 생활 11개월 차 라이머의 '나 홀로 하우스'가 공개되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새로운 집에서 생활하게 된 라이머는, 익숙하게 직접 요리해 한 상을 차려내는가 하면, 고강도 운동을 거침없이 소화해 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라이머의 집에 이상민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경력부터 사업까지, 모든 인생 경로가 닮은 동생 라이머를 마주한 이상민은 "이것(이혼)까지 닮으면 어떡하냐"라며 씁쓸해했다. 라이머는 이상민에게 이혼 후 겪은 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라이머는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일을 고백하며, 이혼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던 상황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이상민 역시 혼자가 된 후 남몰래 오열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공감했고,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라이머의 가슴속 이야기는 오늘(6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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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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