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성광 인스타그램
박성광이 임송 전 매니저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 임송 매니저"라며 "건강 회복해서 보기 좋다. 서울 오면 우리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 그리고 과거 박성광의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임송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방송 이후 가족들에 대한 악플과 건강 상태 악화 등으로 매니저 직업을 그만 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카페를 개업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인연 계속 이어가는 것 너무 보기 좋네요", "임송 매니저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귀한 인연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8월 15일 이솔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탓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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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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