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진심누나'가 마이트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4일 오후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민정 PD를 비롯해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과 신인 트롯돌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세 누나들은 마이트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에 나설 이들을 언급하며 팬심이 가득 담긴 목표를 언급했다.
김숙은 "저는 마이트로가 어느 날 와서 '저희 미국 투어 갑니다'하는 날이 1년 안에 올 것 같다. 제 나름의 목표다. 잘 되면 다 투어 돌지 않나. 마이트로가 미국 콘서트를 도는 걸 보고 싶다"라고, 송은이는 "한국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잡아본다면 고척돔 단독 콘서트다. 상징성을 가진 곳 같다. 그 정도를 채울 수 있는 티켓파워를 가진 가수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그런 그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나들은 공약으로 소 한 마리를 내걸기도 했다. "마이트로 팬클럽이 100만 명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 이영자는 "이뤄만 진다면 소 한 마리도 잡겠다"라며 마이크로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는 10월 5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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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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