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출신 지호, 본격 연기 활동 시작…SBS 새 드라마 '보물섬' 출연
기사입력 : 2024.10.04 오전 11:09
사진: 피앤드스튜디오 제공

사진: 피앤드스튜디오 제공


공지호가 SBS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을 확정,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계좌를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날려버린 비선실세의 이야기.


앞서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배우 박형식, 허준호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공지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지호는 극 중 서동주(박형식)의 조력자 명태금 역을 맡는다. 겉으로는 오래된 악기점의 사장이지만 천재 해커 출신의 사채업 가문 후계자로,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친구 서동주를 돕는 인물. 인상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명태금을 능란히 살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공지호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공지호가 출연하는 '보물섬'은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170cm 47kg' 장재인, 활짝 벌어진 V넥에 속옷 살짝 노출…점점 섹시해져
▶강소연, 앞으로 숙이면 너무 아찔해…묵직 볼륨감으로 소화한 노출 드레스
▶'미녀골퍼' 유현주, 언뜻 봐도 꿀벅지…레깅스에 과잠 입은 캠퍼스 여신 느낌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보물섬 , 공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