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Retro miumiu Barb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리 패션쇼를 찾은 아이린은 그린 컬러 의상을 입고 레트로 무드 여신으로 변신했다. 클래식한 매력 속 은근한 복부 노출로 센스를 더한 아이린은 유려하게 떨어지는 골반 라인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한뼘도 채 되지 않을 듯한 잘록한 옆 허리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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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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