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NISKIN 제공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리키가 중국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일 UNISKIN(유니스킨)은 리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공식 SNS를 통해 브랜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리키는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로 분위기를 압도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꿈을 향한 여정 속에 리키가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을 눈여겨봤다. 리키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세련된 미모,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는 이상적인 아이돌의 정석을 완벽하게 옮겨 놓은 듯하다. UNISKIN 역시 시간을 거스르는 이상적인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며 리키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리키는 앞서 중국 인기 예능 '달려라'에 출연한 데 이어 중국 매거진 마담 피가로 옴므(Madame Figaro Hommes)의 단독 커버를 장식하는 등 현지 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글로벌 패션지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리키가 앞으로 펼쳐갈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리키가 속한 ZEROBASEONE은 첫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밀접히 교감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과 싱가포르를 거쳐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ZEROBASEONE은 단체와 개인을 오가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은 물론, OST 참여,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오프닝곡 가창 등 꾸준히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5세대 아이콘'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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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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