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울림엔터테인먼트, 타마고프로덕션, 인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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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HKT48 1기생으로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이후, 졸업을 결정한 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2022년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을 당시 사쿠라는 세 번째 데뷔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더욱 부담도 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라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르세라핌으로 보여드릴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다졌고, 매년 성장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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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AKB48 12기 연구생으로 가입해 합류한 뒤 2019년 4월까지 활동을 펼친 타카하시 쥬리 역시 '프로듀스48'에 출연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16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에는 발탁되지 못했지만,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걸그룹 2019년 8월 로켓펀치로 데뷔하게 됐다.
특히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오게 됐다"라는 포부와 함께 데뷔한 만큼, 활약을 이어갔으나 지난 5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고, 팀을 떠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쥬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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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QWER(큐더블유이알)의 메인 보컬 시연(이시연) 역시 AKB48 사단 출신이다. 그는 2021년 NMB48 연구생으로 합류한 뒤, 2023년 8월 8일 졸업했다. 이후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기획된 걸밴드 프로젝트에 합류, 같은해 10월 QWER로 데뷔하게 됐다.
시연은 데뷔 당시 일본 활동과 차이를 묻는 질문에 "그때와 지금 다른 점을 말씀드리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레슨과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QWER은 앞으로 대중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고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되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고,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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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어 2014년 AKB48로 데뷔해 2024년까지 10년 동안 활동한 혼다 히토미가 한국 걸그룹 재데뷔를 알렸다. 히토미 역시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데뷔다. 히토미가 합류하게 된 그룹은 그룹 JYJ 출신 김재중이 제작한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으로 총 7인조 걸그룹이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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