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될까. 손담비 임신설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는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가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는 손담비의 관상을 보며 "초대박 관상"이라고 극찬했다.
임신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손담비는 "시험관 하고 있다. 8월에 이식을 할 것 같다"라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고, 역술가는 "관상학적으로 본다면, 올해 8~9월에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잘될 것 같다. 내년 5~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같은 날 손담비는 "이번 생일은 더욱더 특별한 생일. 3년째 남편과 생일을 함께해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손담비는 꽃다발을 들고 케이크를 두 개나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 내용과 손담비 앞에 놓인 두 개의 케이크까지 그의 임신설에 무게를 실으며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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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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