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41세 아니고 21세 같은데…맥주 품에 안고 물오른 동안 미모 자랑
기사입력 : 2024.09.23 오후 7:06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맥주 사랑을 뽐냈다.

23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몇 모금에 얼굴 뻘개졌으면서 사진은 알쓰 아닌 척. 맥주광인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일본 삿포로 맥주축제를 찾은 모습이다. 품 안에 생맥주 여러 컵을 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은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물오른 꽃미모를 자랑한 오정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량하다", "그걸 혼자 다 드시려고요?", "미소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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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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