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라이즈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EVER RIIZE'(에버 라이즈)는 라이즈와 에버랜드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3일부터 에버랜드 곳곳에 라이즈의 IP를 활용한 테마파크 공간 및 콘텐츠가 연출되며, 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추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다.

특히 'EVER RIIZE' 프로젝트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를 디자인 콘셉트로 하며, 에버랜드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래핑 버스, 피터팬 어트랙션, 계단길, 뮤직가든, MD 스토어 등 라이즈 테마로 다채롭게 꾸며진 공간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작년 라이즈는 유튜브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에서 에버랜드 방문기를 공개, 어트랙션을 즐기는 리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팬들과 데뷔 1주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하의 의미를 담아 에버랜드와 컬래버레이션에 나서는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M은 지난 2022년부터 슈퍼주니어, 샤이니, NCT, 에스파 등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 에버랜드와 여러 차례 협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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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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