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亞 9개국 애플TV+ TV쇼 부문 1위…글로벌 입소문ing
기사입력 : 2024.09.12 오후 5:02
사진: 애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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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 2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정주행하기 좋은 시리즈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파친코’ 시즌 2는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거대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 시즌 2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Apple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수성하며 뜨거운 정주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1900년대 초 부산 영도 작은 하숙집에서 시작한 ‘파친코’는 ‘선자’의 부모님부터 시작해 ‘선자’, 아들 ‘노아’, ‘모자수’와 손자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이민자 가족 4대에 걸친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세대를 초월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자’ 가족의 4대에 걸친 대서사시는 추석 연휴,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정주행하기 좋은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파친코’ 시즌 2는 Apple TV+를 통해 10월 1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3일(금) 에피소드 4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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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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