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아일릿 민주다.
12일 KBS 측이 홍은채의 하차 소식과 함께 39대 은행장으로 아일릿 민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은채는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바쁜 일정 속에도 '뮤직뱅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1년 7개월 이상 MC로 활약했다. 일정상의 이유로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오는 9월 27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후임으로는 아일릿 민주가 발탁됐다. 지난 3월 데뷔한 민주는 ‘마그네틱(Magnetic)'으로 활동하며 핫 루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에 이어, 뮤직뱅크 39대 은행장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아일릿 민주는 오는 10월 중으로 뮤직뱅크 첫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첫 생방송에서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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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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