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브, 게펜레코드 제공
캣츠아이 다니엘라가 '빌보드 200' 진입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19층 포럼에서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걸그룹이다. 전 세계에서 12만 명의 지원자가 몰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The Debut: Dream Academy'(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최종 발탁된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캣츠아이는 지난 7월 발매한 첫 EP 'SIS (Soft Is Strong)'가 미국 '빌보드 200'에 119위로 입성한 뒤 2주 연속 차트인 했다. 이러한 경험에 대해 다니엘라는 "정말 신기하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차트에 들어간 것이 놀라웠다"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앞으로 차트 순위가 더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농 역시 "생각지도 못한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된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어려울 정도로 기쁘고, 열심히 노력하면 빛을 발하게 된다는 원동력과 동기 부여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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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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