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부 한 번 해봤어 (feat. 생애 첫 자격증)"이라는 글과 함께 '심리상담사 1급'이라는 글귀가 적힌 자격증을 인증했다.

이엘리야는 2013년 오디션을 통해 tvN 드라마 '빠스껫볼' 주연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나 최근에 브라운관 혹은 스크린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이엘리야는 지난 2월 한석규 등이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엘리야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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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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