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김영란이 20대 시절 찍은 비키니 화보가 공개된다.
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화에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인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한다.
오랜만의 만남에 식구들과 게스트 모두 둘러앉아 추억 여행을 떠난다. 김영란은 ‘전원일기’에 캐스팅된 계기가 하와이 여행 중 비행기표 분실로 이연헌 감독과 낙오되어 이뤄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20대 리즈시절의 수영복 스타 화보 달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임채무는 1980년대 꽃미남 대표 배우로서의 활동을 추억하는데, ‘전원일기’에서의 부인이었던 김영란을 한때 짝사랑했음을 고백하고 지금 김영란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늙었어도 사랑은 안 식어”라며 달달한 멘트로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한편, ‘전원일기’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 역의 김영란과 그의 남편 임 서방 역 임채무의 친정 나들이가 예고된 100화는 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 조현, 속옷까지 은근히 보이는 화이트 시스루…청순 글래머 자태
▶ 이은지, 브라톱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 나나, 몸매 드러내는 티셔츠에 드러난 노브라…당당+편안한 패션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