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신' 최민채, 치마 휘날리며 파워풀 스윙…올블랙룩도 러블리하게 소화
기사입력 : 2024.09.09 오전 9:07
사진: 최민채 인스타그램

사진: 최민채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최민채가 올블랙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을 떠났다.

최근 최민채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올블랙. 이제 제대로 느껴지는 가을 골프. 긴팔을 입어도 시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채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올블랙 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블랙 긴팔 티에 주름 스커트를 입은 최민채는 허리에 벨트 대신 도트 패턴 스카프를 감싸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최민채는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파워풀한 스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블랙 넘 예뻐요", "뷰티풀 스윙", "계절이 바뀌는 게 실감 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그는 SNS를 통해 두산 베어스 박준영 선수와 부부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뒤늦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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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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