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서동주, 섹시한 줄로만 알았는데…소녀 매력에 "공주님" 소리 절로
기사입력 : 2024.09.09 오전 7:38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 딸 서동주가 소녀같은 매력을 풍겼다.

지난 8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나 쿨톤인 듯. 엄마가 찍어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플라워 패턴의 블루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소녀 무드의 러블리한 의상을 소화한 서동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공주님이시죠?", "인간 하늘색", "확신의 쿨톤", "사랑하니까 예뻐지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수영복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도 활약 중이다. 서동주는 지난달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리며 내년 중순 쯤에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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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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