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와이매거진 제공
엔플라잉 이승협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승협은 Y 매거진 15호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이승협은 셔츠와 슈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협은 오랜 시간 음악과 연기 활동을 해올 수 있던 꾸준함과 그 원동력에 대해 "연기와 음악을 하는 게 재밌다. 멤버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멤버들이 아주 좋기도 하고, 함께 활동하는 것 자체가 책임감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엔플라잉 멤버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남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끝나고, 멤버들이 제대해 복귀하기 전까지 빨리 다른 작품 활동을 해서 멤버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다시 멤버들과 다 같이 모였을 땐 더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자고 했는데, 공연에 대한 계획도 잘 세우고, 곡도 잘 모아서 앨범도 제대로 내보고 싶다. 이런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고 싶다"라며 음악과 연기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분야를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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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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