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배우 이유영이 엄마가 됐다.
4일 OSEN 측이 "이유영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유영은 당초 9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조금 일찍 아기를 출산했다고.
이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이유영이 8월 득녀한 게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7월 깜짝 결혼과 함께 임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유영 씨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린다.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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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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