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옥순, 아이 향한 악성댓글에 분노 "추측 비방 멈춰달라"
기사입력 : 2024.09.04 오후 4:32
사진 :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2기 출연자 옥순이 자신의 아이를 향한 악성댓글에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최근 22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사진을 가져가서 아이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쓰는 분들께 올립니다. 아기에 대한 그리고 아기 아빠에 대한 추측과 비방은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계속 보이면 저도 대처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에 대한 평가나 비판은 '나는 솔로'에 나가기로 결심한 순간, 감수한 일이기에 달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나는솔로' 22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현재 "대전에서 거주 중"이라며 "결혼식은 올린 적 없고 혼인신고도 한 적 없다. 연애를 하던 분과 아기가 생겼다. 임신 4개월에 헤어졌고, 혼자 출산했다. 아기는 세 돌 됐고, 아들이다. 쭉 혼자 키웠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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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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