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윤계상이 god 멤버로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레이크 뷰 호텔의 주인 '상준' 역을 맡은 윤계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시리즈.
윤계상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새로운 대본에 이끌렸다. 그는 "대단히 판타지적이거나, 드라마적인 멜로가 있거나, 대중성있는 드라마같지 않았다. 독특한 형식의 다른 이야기 두 개가 공존하며 가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 그 공존하는 이야기에 어떤 접점이 있기에 이 이야기를 하는지, 내레이션부터 독특했다. 거기에 모완일 감독님께서 연출을 하신다고 해서 너무 궁금했다. 새로운 대본을 만나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윤계상은 오는 9월 27일부터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god(지오디)의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의 무대에 선다. 그리고 해당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윤계상은 "지오디는 그냥 존재하는 것 같다. 팬들이 사실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 특별한 활동을 안 하는데도 콘서트가 매진될 정도니까"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도 엄청 놀라워하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잘되는지 감사하다. 무대에서 얻는 에너지는 말할 수 없다. 직접적인 팬들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완전히 다르다. 폭발적인 에너지라서, 너무 신기한 것 같다. 저도 (콘서트 예매)를 시도해봤는데 어렵더라"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윤계상이 멤버로 있는 그룹 god(지오디)의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은 오는 9월 27일부터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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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s465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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