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이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의 본 적 없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을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는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김동욱의 분위기는 물론 ‘전국 꼴찌 강력반’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맑눈광의 초엘리트 신임반장’ 김동욱과 함께 선보일 원-팀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 속 유쾌한 웃음기는 싹 지운 채 이미지 변신을 뛰어넘어 얼굴을 갈아 끼운 5인의 강력한 포스가 압도적이다.
이 가운데 5인 단체컷은 실적은 전국 꼴찌이지만 매력만큼은 1등인 강력반을 엿보게 하듯 180도 반전 포스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개별 컷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제스처로 5인 5색의 와일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이들이 ‘강매강’에서 그려나갈 특별한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특히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속 허술한 실적 꼴찌 캐릭터에 대한 한을 풀어내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는 누아르를 연상시키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5인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강매강’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9월 11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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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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