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핫팬츠 입고 '김우빈' 열혈 촬영 중…11년 지나도 변함없는 남순X흥수 우정
기사입력 : 2024.08.31 오후 12:12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종석의 커피차 선물에 김우빈을 비롯해 수지까지 감사 인증사진을 전했다.

31일 김우빈은 "남순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순은 과거 KBS2 '학교 2013'에서 이종석이 맡은 캐릭터 이름으로, 당시 김우빈은 '박흥수' 역을 맡아 남다른 우정을 보였다. 두 사람의 우정은 11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우빈은 촬영하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깊다. 수지는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구부리며 김우빈의 멋진 모습을 담고자 하는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 웃음을 더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보여줄 케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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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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