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MEOVV'(미야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해 뻗어 나간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로,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오늘(29일)부터 오는 9월 4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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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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